포천 민가에 포탄이 떨어졌다는 소식, 추가 소식이 들어와서 속보로 다시 한 번 전해 드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포천에서 한미 연합훈련 중에 포탄이 떨어져서 7명이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이 다시 한 번 들어왔습니다. <br /> <br />장소는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낭유대교 인근이고요. <br /> <br />피해 상황은 현재까지 부상 7명입니다. <br /> <br />중상자가 4명, 경상자가 3명인데요. <br /> <br />교회 1동과 주택 2채에 일부 파손이 있었다는 소식이 추가로 들어왔습니다. <br /> <br />사고를 수습하기 위해서 포천 지휘차 등 30대가 동원됐고 78명이 사고를 수습하고 있는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군 부대 훈련을 하던 중에 전투기에서 폭탄 오발로 인한 사고로 추정이 됩니다. <br /> <br />10시 5분쯤에 신고가 접수됐고요. <br /> <br />출동 지령이 내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에 10시 7분쯤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이 공동대응을 요청하고 현장에는 통제선을 설치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10시 9분쯤 다수의 사상자 시스템이 가동했고 또 북부 특수대응단에 출동 지령까지 내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그리고 현재 재난의료지원팀 요청과 북부본부 긴급대응팀 출동 지령도 함께 내려졌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030610583248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